에관공 충북본부, 산업단지 잉여폐열 활용 업무 본격화
에관공 충북본부, 산업단지 잉여폐열 활용 업무 본격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6.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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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 EIP사업단을 비롯해 충청에너지서비스, 진주산업(주) 등과 산업단지 잉여폐열 활용을 통한 ‘Energy Sharing’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3일 라마다호텔(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잉여폐열 보유업체와 열수요처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에너지사용효율증대와 에너지절감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날 김성수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산업체의 에너지이용효율향상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의 에너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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