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미래를 모색해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등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온 진취적인 현장경영 철학과 혁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사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리더십으로 지역난방공사의 변화를 도모하고 에너지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경제를 빛낸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룩해 21세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포브스코리아·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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