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포인트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 107포인트이던 소비자심리지수가 12월 101포인트까지 하락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 4월 104포인트로 올라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포인트 이상이면 장기평균치보다 낙관적, 100포인트 이하이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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