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오는 7월 29일 사명이 변경되는 것을 계기로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갑니다’란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제2의 창사를 선언하고 새로운 CI 제작과 새로운 비전설정 등 시대적 변화에 맞춘 대대적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역대 이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역대 이사장들의 재임기간 중 활동모습이 담김 기록사진과 에너지관리공단의 발전상을 담은 홍보동영상 시청과 함께 그 동안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의 도전과 약진 성과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현진 임원들은 역대 이사장들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관리공단의 새로운 사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역대 이사장은 이번 사명개정과정에서 표출된 에너지관리공단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임직원의 염원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더욱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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