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승훈·전대천·최기련 후보가 가스공사 신임 사장 자리를 두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됐다. 18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서 면접 등을 거쳐 이승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대천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최기련 아주대학교 명예교수 등 3명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가스공사 측은 이달 중 공공운영위원회 심사가 끝나는 대로 주주총회를 열고 최종 후보를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호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사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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