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에도 교육이 필요하다
바이오디젤에도 교육이 필요하다
  • 정치중 기자
  • jcj@energytimes.kr
  • 승인 2008.04.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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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품질관리원, 생산업체에 정기적인 기술지원 교육 실시

석유품질관리원이 바이오디젤의 전반적인 지식을 높이기 위해 앞장섰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일, 3일 양일간 업체 품질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국 13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FAME(지방산메틸에스테르) 및 총글리세린 함량분석 등에 대한 시험실습과 바이오디젤이 배출가스, 연비 및 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위해 설치된 바이오에너지 핵심기술연구센터의 바이오연료 품질관리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됐지만, 생산업체의 바이오디젤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별도의 기술지원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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