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967억원 낙찰…최고가 기록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967억원 낙찰…최고가 기록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5.05.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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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색조의 유화인 ‘알제의 여인들’이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티경매에서 1억7936만 달러(한화 1967억4589만 원가량)에 낙찰됐다.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알제의 여인들은 피카소가 19세기 프랑스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에 매료돼 그린 작품으로 미국인 수집가 빅터 갠즈와 샐리 갠즈 부부가 그 동안 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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