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분당복합화력과 연료전지 등 열 수급 협약 체결
지역난방공사, 분당복합화력과 연료전지 등 열 수급 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5.01 07: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 분당사업소가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복합화력과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연료전지와 히트펌프 열 수급에 대한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분당복합화력의 연료전지와 히트펌프에서 생산된 열을 활용해 에너지의 효율적인 운용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연간 1만Gcal의 열을 추가적으로 수급받아 지역난방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 관계자는 “이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