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새 시대 창조의 원동력 화학공학’이란 슬로건 아래 열릴 예정이며, 불투명한 국내외 경제흐름 속에서 이례적으로 성장정체가 계속되는 현 상황에서 화학공학회가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손영기 화학공학회 회장은 “(화학공학은) 우리사회로부터 국가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요청받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변화와 창조적 발전을 모티브로 하는 화학공학회의 역할과 위상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화학공학회는 지난 1962년 설립됐으며, 현재 화학공학자와 산업계 임직원 등 6000명에 달하는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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