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LG전자·삼성카드와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
해줌, LG전자·삼성카드와 태양광 대여사업 추진
  • 유승용 기자
  • timemistake@naver.com
  • 승인 2015.04.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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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해줌(대표 권오현)이 올해 태양광발전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LG전자·삼성카드 등과 함께 전국 20곳에 달하는 아파트단지에 태양광발전 대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해줌은 태양광발전 대여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 설치가능 면적과 기존 전기요금을 분석해 설치가 적합한 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아파트는 옥상·지붕 등의 설치면적에 따라 동당 10~30kW 내외로 설치할 예정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의 태양광발전량 예측 기술력을 활용해 태양광발전 설치에 적합한 공동주택을 찾고 더 많은 소비자가 태양광발전을 통해 전기요금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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