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소희 기후변화센터 국장이 프랑스 정부에서 초청한 ‘차세대 리더 초청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대표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정부에서 해마다 세계 학계·정계·산업계·민간기관 등에서 활약하는 30~45세 차세대 리더를 초청해 2주간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각 분야별 권위자를 만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적이 프로그램이다.

김 국장은 10년간 국제개발협력지원과 5년간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국장은 오는 6월 중순부터 2주간 기후변화와 국제개발협력부문 기관과 권위자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김세연 의원(새누리당)이 김 국장과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