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늘휘무용단 봄 신작, '무브먼트 잇셀프'
김명숙 늘휘무용단 봄 신작, '무브먼트 잇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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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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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늘휘무용단이 21·2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봄 신작 '무브먼트 잇셀프(Movement itself)'를 펼친다.

20여 년간 활동해온 늘휘무용단이 젊은 안무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움직임을 담은 작품이다. '순간'의 움직임을 통해 '영원'을 기억하는 무대로 꾸민다.

'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나'를 주제로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낸다. 이은정의 '찰나의 바다', 이한솔의 '사라진 자리', 최시원의 '그, 터널', 배진일의 '더(The) 0'로 구성됐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가 후원한다. 2만~3만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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