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활동해온 늘휘무용단이 젊은 안무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움직임을 담은 작품이다. '순간'의 움직임을 통해 '영원'을 기억하는 무대로 꾸민다.
'지금, 이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나'를 주제로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낸다. 이은정의 '찰나의 바다', 이한솔의 '사라진 자리', 최시원의 '그, 터널', 배진일의 '더(The) 0'로 구성됐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가 후원한다. 2만~3만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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