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어게인 창안 등으로 조직혁신 주도
김관열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전 홍보부장이 본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경영혁신인상 경영부문에서 ‘2008년 올해의 경영혁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김 부장은 2008년 1월부터 홍보업무의 혁신을 위해 자율혁신추진 방안인 ‘이노베이션 어게인(Innovation Again)’을 창안해 조직의 혁신을 주도한 바 있으며 홍보부 전 직원이 각자의 담당업무 중에서 혁신과제를 2가지 이상 시행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그는 이러한 업무를 통해 신속한 원전 정보 공개를 위해 원전 본부 최초로 시행한 휴대전화 문자정보서비스 시행 등 원전 발전에 대한 대 국민 이해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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