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전국 공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항공기사고에 대비한 불시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대진단을 통해 공항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항공기 안전운항과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한층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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