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본사·분당지사 직원 45여명과 서현역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대국민 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진두지휘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대국민 안전캠페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곳 지역주민에게 국가안전대진단을 비롯해 재난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단과 응급처치용품을 배포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국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국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다른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시설 일제점검과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