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발전6사를 비롯해 총 9개회사에서 15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배수로 압축된 상태. 2월로 주주총회가 연기될 것이란 전망도 나와 답답하기만 한 후보자.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과정이 늦어져 선임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만 난무. 한편으로 이미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후보자들은 그야말로 가시방석.
업계 한 관계자는 “상임이사가 되기도 전에 지쳐서 일을 못하는 것 아니냐”며 장난 섞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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