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광해협회가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리규정과 정회원 가입 승인안건을 의결했다.

광해협회는 광해방지 사업자의 권익보호와 친목도모, 정보교류를 위한 단체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았다.

이사회 결과 협회대표로 조원재 시엠씨 회장이 선출됐으며 상임부회장에는 김한진 전 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가, 상임이사에는 정지봉 전 광해관리공단 고문이 맡게 됐다.

김한진 상임부회장은 “회원들의 애로 사항 타개와 권익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