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사장 최경훈)는 지난 5일 답십리 전철역 주변에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스코에 따르면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안전사용과 점검요령이 담긴 안전홍보인쇄물을 배포하고 올바른 가스사용법에 대해 정기적으로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 고객의 가스안전 의식 고취와 자율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해 총 23회 거리캠페인 일정을 수립해 안전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스코 관계자는 “답십리 전철역 주변은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이며 또한 예스코 도시가스 사용 고객들이 거주하는 지역이어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궁금한 점도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