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가 공급권역 내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열어 불우한 이웃 50세대에 총 1만장의 연탄을 지난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구입한 연탄을 공급권역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했으며 직원들은 연탄 나르는 모습이 일견 어색해 보이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일은 똑같다고 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극심한 경제불황이 예상되는 올해의 경영방침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로 정하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봉사단을 상설 운영해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