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모래내시장(인천 남동구 소재)에서 직원과 이들의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며, 명절 맞을 준비를 했다. 또 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보며 신년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2011년 7월 모래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