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남부시장(전북 전주시 소재)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과 영세상인 지원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경제회복의 온기를 대기업과 중소기업, 영세 상인이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쇠고기 등과 후원금을 전주시와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그 동안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교류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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