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대구·경북지역 관내 에너지유관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6개 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관내 유관기관별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홍보·교육·사회공헌활동 등의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관내 유관기관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에너지 분야가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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