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는 10일 전기자동차 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하는 등 우호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한 ‘제주도-서울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전기자동차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 상호교류 ▲중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 상품 개발 ▲제주도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활성화 ▲사회적 경제기반확보 협력 /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가 지원 등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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