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욱,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김기욱,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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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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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욱(32)이 엔터테인먼트사 코엔스타즈와 손잡았다.

코엔스타즈 측은 10일 “코엔에 소속된 예재형, 이상준과 함께 개그팀 ‘아3인’으로 활동 중인 김기욱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이에 따라 ‘아3인’ 완전체를 이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3인’은 tvN 공개 코미디 쇼 ‘코미디 빅리그’의 ‘사망토론’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미디 빅리그’ 4쿼터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3년 SBS 7기 개그맨 공채로 데뷔한 김기욱은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화산고’에서 “호이짜”라는 유행어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XTM ‘절대 남자’ 등에 출연했다.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문희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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