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36)이 3월2일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이어간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번 음반은 6집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MC몽의 6집 ‘그리움 또는 미움’은 가온차트의 11월 월간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은 이번에도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방송활동이나 공연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미니 음반으로 나올 예정이며 MC몽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MC 몽은 지난해 컴백했으나 팬들은 여전히 불편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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