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설 연휴 대비 현장특별점검 나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 설 연휴 대비 현장특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2.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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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이 민족의 대명적인 설 연휴에 대비해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중대형 열병합발전시설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설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시설특별지도점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예정인 국가안전대진단에 앞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이 직접 에너지공급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과 보안 관리를 강조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설 연휴 안전사고에 대비해 권역별 장비·보수인력 24시간 신속복구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선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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