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중소기업 주관 중대형과제를 수행하는 주관기관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일 (주)알루이엔씨(충북 음성군 소재) 연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책임자·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연구개발 사업화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이 회사는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2014년도 에너지자원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을 지원받아 ‘ICT 기반 스마트창호시스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EC(Electrochromic)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창호 모듈과 시스템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안 원장은 “앞으로 정부3.0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의견수렴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상생협력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