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합동점검 나서
강원 횡성군,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합동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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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강원도 횡성군이 생활에너지의 안정적 사용과 감전·화재 등 불의의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겨울철 가스·전기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점검은 다중이용시설과 동파·한파피해가 우려되는 가스·전기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합동점검반은 이번 점검에서 가스·전기시설을 비롯해 비상 시 필수안전설비의 정상가동 여부, 자체 비상연락망 비치여부, 안전의식 계도·강화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16일까지 둔내면 자포곡리 도시형 생활주택 29세대와 읍상리 도시형 생활주택 29세대에 대해서도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점검에 나서 화재취약부문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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