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이준 동생으로 투입…‘풍문으로 들었소’
박소영, 이준 동생으로 투입…‘풍문으로 들었소’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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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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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소영(18)이 SBS TV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캐스팅됐다.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의 딸이자 ‘한인상’(이준)의 동생 ‘한이지’ 역으로 나온다. 극의 중심이 되는 엘리트 집안의 둘째로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다.

부잣집 딸로 현재 생활에 만족하나 엄격하고 권위적인 집안 분위기에 갑갑해 한다. 그러던 중 오빠가 일으킨 소동이 답답한 삶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신이 난 발랄한 캐릭터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펀치’ 후속으로 2월2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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