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 회장은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의 열정과 끈기가 마음에 들었지만 결국 회사에서 완생이 되지 못했다”면서 “전문성을 갖춰야 스스로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회사도 빛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단어 'Understand'는 항상 아래(Under)에 서서(Stand) 경청하는 것을 의미 한다”면서 “조직의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과장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이 같은 소통의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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