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1500여 도시의 날씨예보기간이 5일로 연장됐다. 하루 중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함께 제공된다.
그 동안 기상청은 1500여 도시의 현지시각과 함께 현재 날씨만 서비스 해왔다.
특히 기상청은 날씨전용 메인페이지를 신설했다. 날씨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날씨종합메뉴를 다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상청은 지도 위 내륙과 해양의 기상콘텐츠를 함께 기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