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세계 1500여 도시 날씨 5일 예보 제공
기상청, 세계 1500여 도시 날씨 5일 예보 제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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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앞으로 출국 5일 전 세계 1500여 도시의 날씨예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1500여 도시의 날씨예보기간이 5일로 연장됐다. 하루 중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함께 제공된다.

그 동안 기상청은 1500여 도시의 현지시각과 함께 현재 날씨만 서비스 해왔다.

특히 기상청은 날씨전용 메인페이지를 신설했다. 날씨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날씨종합메뉴를 다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상청은 지도 위 내륙과 해양의 기상콘텐츠를 함께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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