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대회 23일 서울서 열려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대회 23일 서울서 열려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5.01.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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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외교부가 오는 23일 국제 에너지시장 여건과 동아시아 천연가스시장 현황 등을 안건으로 한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우리 측에서 이성호 외교부 국제경제국장과 미국 측에서 매리 월릭(Mary Warlick)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수석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양국의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다.

이날 회의 안건은 ▲국제 에너지시장 여건 ▲동아시아 천연가스 시장 현황 ▲다자 차원에서의 클린에너지 분야 협력 ▲에너지안보 분야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세계 주요 에너지 생산·소비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앞으로 양국의 에너지안보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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