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번엔 요르단 간다
'꽃보다 할배', 이번엔 요르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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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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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들, 이번에는 중동으로 간다.

케이블 채널 tvN 여행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관계자는 "2월 중순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신구, 이서진 등 기존 멤버 그대로 요르단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여행지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요르단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할배' 팀의 요르단 여행은 8박9일 혹은 9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부터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편성 논의 중이다.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노(老) 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린다.

2013년부터 방송된 '꽃보다 할배'는 유럽, 대만, 스페인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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