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동건(35)과 이유리(35)가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을 이끈다.
‘슈퍼대디 열’은 싱글 맘 닥터의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제멋대로 살아온 독신남 ‘한열’이 갑작스레 나타난 첫 사랑 ‘차미래’와 그녀의 딸 ‘사랑’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건이 책임지는 ‘한열’은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차미래’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이다. 이유리는 ‘한열’ 앞에 10년 만에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로 등장한다.
'슈퍼대디 열'은 ‘하트투하트’ 후속으로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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