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16일 한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지난 15일 여수·광양지역 주요 설비 시설 현장 점검 방문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다잡기에 나섰다.
이날 이 본부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만 강한 조직이 만들어진다"며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대화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본부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사업소 직원들에게 빨강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직장 선배로 돌아가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여수산단, 광양항 등 중요 시설과 전력 설비를 점검하며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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