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유난히 아픈 봄' 스타트
이루,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유난히 아픈 봄' 스타트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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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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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33·조성현)가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소속사 이루 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이루 10th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을 19일 발표한다. 감성발라드로 이루의 성숙해진 감성과 표현력이 눈길을 끈다.

2005년 9월 '다시 태어나도'로 데뷔한 이루는 '까만안경' '둘이라서' '하얀 눈물' '촌스럽고 유치하게' '미워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까만안경'이 크게 히트한 인도네시아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음악 외에도 국산제품, 식문화 등을 전파하며 민간외교에 힘쓰고 있다.

이루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이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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