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난해 전통시장 3곳 LED간판교체 완료
울산 중구, 지난해 전통시장 3곳 LED간판교체 완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14 23: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울산 중구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 2억4300만 원을 투입해 舊 역전시장 아케이드 입구 메인간판, 반구시장 지주형 간판 2개, 학성새벽시장 점포 181곳 간판 등 관내 전통시장 3곳의 간판을 LED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울산 중구는 올해 다른 시장 7곳에도 총 44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확장과 쉼터 조성, CCTV 설치 등 다양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중구는 지속적인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