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 수원 동광원 원생들에 성탄절 선물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시 화서동의 사회복지법인 동광원 원생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함께 했다.
경인지역본부와 동광원은 올해 1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광산투어, 영화관람 등 정기적인 행사를 함께 해 왔으며 연말을 맞이해 원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선물을 준비하고 경인지역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동교 경인지역본부장은 "경인지역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봉사 활동을 2009년에도 계속 추진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완성할 것"이라며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허물없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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