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시청률 9.7%로 종영
MBC '오만과 편견', 시청률 9.7%로 종영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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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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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이 9.7%(전국 기준)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는 수도권 시청률이 10.8%로 가장 높았고, 서울에서는 9.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힐러'는 9.1%, SBS 드라마 '펀치'는 9.6%를 보였다.

'오만과 편견'의 평균시청률(총 20회)은 10.4%였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해 11월11일 전파를 탄 6회로 12.8%였다.

드라마는 법과 원칙,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악한 이들에게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이태환 등이 출연했다.

후속작은 퓨전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연출 손형석 윤지훈·극본 권인찬김선미)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9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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