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테이' 론칭,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다 모였다
'카네이테이' 론칭,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다 모였다
  • 온라인뉴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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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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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 카네이테이(KANEI TEI)의 단독 론칭 행사가 지난 9일 서울 청담 SSG 마이분(My Boon)에서 열렸다.

구하라, 김소은, 박형식, 도상우, 윤한, 황소희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하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블랙 퍼 아우터에 시크한 싸이 하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니크한 클러치백을 더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소은은 블랙 스키니와 부츠에 화려한 컬러블록 퍼 재킷을 포인트로 스타일링했다. 구하라와 같은 클러치를 착용하고 귀여운 모자로 마무리,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박형식은 무스탕 재킷에 슬립온과 클러치를 매치하고, 체크셔츠를 허리에 묶어 20대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카네이테이는 론칭 행사에서 업사이클링 콘셉트의 밀리터리 컬렉션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빈티지 밀리터리 텐트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한 패턴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카네이테이 컬렉션은 멀티숍 청담 SSG 마이분과 분더샵앤컴퍼니, 신세계 컨템포러리 핸드백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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