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올해는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결정짓는 중요한 해”라면서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너지공기업이 부채감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상반기 조기 집행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면서 “투자의 효과가 중소기업에 파급되고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날 참석한 기관장들은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