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가 한수원 A팀을 방문해 모 과장과 인사하며 명함을 건네자 표정이 영 거시기. 같이 동행한 직원이 원전 건설과 관련된 취재에 응해 줄 것을 요구하자 얼굴이 궂어진 것. 이에 기자가 “명함 있으면 한 장 주시겠어요”라고 말하자 모 과장은 외면. 명함이라는 것이 주고받는 것이 기본인데 모 과장은 자신에게 귀찮다고 판단 한 것. 국민들의 동참이 없다면 쉽지 않은 것이 원전 건설인데 지역주민이라도 이럴 것인지 의문. 따지고 보면 기자도 대한민국 국민.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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