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2일 열린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갖고 정부의 ‘시장으로, 미래로, 세계로’ 전략에 발맞춰 에너지신산업 개척의 첨병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안 원장은 ▲에너지공급-에너지수요관리-혁신으로의 기획 사업체계 전환 ▲개방형 기획 확대 ▲R&D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평가관리 고도화 ▲시장창출을 위한 에너지기술 사업화와 성과확산 등 R&D 전주기에 걸친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를 인권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뒤 “인권경영의 제도화와 성과환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권존중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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