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순한 양처럼 평화롭기를∼
[포토] 온순한 양처럼 평화롭기를∼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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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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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 첫 아침이 밝았다. 게다가 청양(靑羊)의 해가 겹쳤다. 온순하고 평화로운 동물인 양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색깔인 푸른색이 더해진 형국이다.
우리는 지난해 워낙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보냈고 올해도 국내외 사정은 녹록치 않다.
집권 3년차를 맞는 박근혜 정부는 집권 2년 차에 드러난 우리 사회의 산적한 문제와 수많은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국민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저유가시대 도래로 고유가 중심의 에너지정책이 위축되지 않을까하며 에너지업계는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있다.
올해 많은 악재가 있지만 우리나라가 양처럼 안정화되고 국운이 푸른 기운을 타고 더욱 뻗어나가기를 기원해 본다.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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