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진정한 노사간 화합
이것이 바로 진정한 노사간 화합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8.1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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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은 18일 별관 대강당에서 'Fly KEMCO, Fly 2008'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부 비전 선포식과 2부 우수사례발표, 3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태용 이사장(사진 왼쪽)은 선포식 행사 내내 자리를 지켰으며, 축하공연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지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손을 들어 리듬을 타고 있다. 권위 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사장의 평소 경영마인드가 엿보인다.
이태용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김일수 노조위원장이 비전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을 견인할 에너지관리공단의 비전 달성을 노사가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며 손을 굳게 맞잡고 있다.
2부행사로 진행된 창의혁신BP대회 장면.
에관공의 자원봉사 단체인 에너지사랑봉사단 단원들이 BP발표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퍼포먼스를 통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3부행사에 전자관현악단 '일렉쿠키'의 공연으로 장내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으며, 노사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연출됐다.
'에너지를 지키는 독수리오잉'이라는 재미있는 그룹명을 가지고 나온 에관공 직원들이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다.
한 팀원들이 3부 장기자랑에서 캐롤송을 개사해 만든 에너지절약송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내복입기를 생활화하자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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