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에 사외이사도 나선다”
“이웃사랑에 사외이사도 나선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12.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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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사외이사, 릴레이식 이웃사랑에 동참
연말을 맞아 전기안전공사 사외이사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의 사외이사인 장지상 경북대 교수와 장석구 지경부 에너지안전과장, 김영준 前 전력거래소 이사장, 유만수 경진종합전력 대표이사, 김경민 법무법인 율진 대표변호사 등 5명은 18일 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릴레이식 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에 전원 동참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사외이사는 임원진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원 우성원과 아동장애 재활원인 암사재활원에 전기안전점검과 크리스마스 트리 전등 설치 등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사외이사 이사회 활동비 250만원과 공사의 매칭그랜트 성금 250만원이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릴레이식 이웃사랑은 전국 사업소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이 달까지 40여일 간 릴레이식으로 추진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전국 65개 사업소 1415명이 연탄 나르기와 김장 봉사활동, 성금전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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