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기 사장, 화학공학회 신임회장 2일 취임
손영기 사장, 화학공학회 신임회장 2일 취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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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손영기 GS파워 사장이 한국화학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내달 2일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현재 손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손 신임 회장은 “그 도안 화학공학분야가 국가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자 등 다른 분야에 비해 그 기여도가 현저히 저평가됐다”면서 앞으로 화학공학회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학공학회는 현재 화학공학자와 산업계 임직원 등 6000여명의 회원과 전국 9개 지부 13개 부문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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