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공의 키는 아이디어와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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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12.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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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창조경영경진대회 개최…총 11개 과제 선정
협업에서 추진한 개선활동 결과 공유와 벤치마킹의 장
한전KPS가 현업에서 추진한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세계 최고의 명품정비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지난 1년 동안 현업에서 추진한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2008년도 창조경영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품질분임조 부문 7개 팀과 워크아웃 부문 4개 팀에서 발표했고 발표과제는 각 팀들이 현장에서 겪은 문제들을 많은 시간 동안 함께 고민하며 그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은 것으로 본사와 전 사업소에서 제출한 130개 과제 중 최종 7개 분임조와 4개 워크아웃 과제가 선정됐다.

이날 영광 제1정비사업소 보름달분임조가 ‘여과기 세척펌프 압력개선으로 설비안정화’라는 주제로 발표해 품질분임조 부문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워크아웃 부문에서는 ‘협업정비시스템 개선으로 업무처리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발표한 재무정보처 어깨동무T/F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권오형 사장은 “이번 대회는 수상여부를 떠나 참가자들의 땀과 열정,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진하는 모습이 소중한 것 같다”며 “오늘의 성과를 이어가고 한 단계 더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경쟁력은 아이디어와 창의성”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앞서 한전KPS는 ‘명품정비의 차이를 느껴보세요’란 의미인 ‘Feel the Master′s touch!’란 새로운 SI를 발표하고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정비품질로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한전KPS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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