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 이광종 올림픽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 등 각급 남녀대표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은 우수심판상(남녀 각 2명)·인재상·최우수선수(남녀 각 5명)·최우수지도자(남녀 각 5명)·특별공헌상·올해의 선수(남녀 각 1명)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밖에도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애쓴 사람들을 위한 공로패·감사패·히든 히어로 부문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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