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온실가스저감과 에너지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천연가스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한다.
먼저 총 55대의 천연가스자동차가 전주·군산·익산 등 3개 지역에 보급된다.
이중 시내버스가 47대로 가장 많고, 청소자동차가 8대 등이다.
이와 함께 전북은 전기자동차 10대를 보급키로 했다.
전북은 전주·군산·남원·완주·부안 등 5곳 시·군에 총 10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까지 전북 내 보급된 친환경자동차는 총 100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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